영화 그 이름

타이탄의 분노 3D(롯데시네마)

아리온~✞ 2012. 4. 20. 01:00

 


타이탄의 분노 (2012)

Wrath of the Titans 
6.4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샘 워싱턴, 랄프 파인즈, 리암 니슨, 로저문드 파이크, 빌 나이
정보
액션 | 미국 | 99 분 | 2012-03-29

 

                                                                                                        

                                                                                                         

※요기를 살짝 눌러주심 감사~ㅎㅎ

 

 

 

신도 막지 못한 분노가 폭발한다!
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살 된 아들의 아버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이 고조된 사이, 깊은 지하세계 타르타로스의 벽이 무너지면서

‘제우스 (리암 니슨)’와 ‘지옥의 신 ‘하데스 (랄프 파인즈)’, ‘포세이돈 (데니 휴스톤)’이

가뒀던 신들의 아버지 ‘크로노스’를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제 인간이 신을 구할 차례다!
이를 기회로 하데스와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가

크로노스와 결맹해 제우스를 가두고 세상의 종말을 부를 대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크로노스의 등장과 제우스가 가진 남은 힘마저 빼앗기면서

타이탄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지옥의 세계는 속박으로부터 풀려난다.

타이탄에 맞서라! 제우스를 구하라!
더 이상 운명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페르세우스는 아버지 제우스와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전쟁의 여왕 ‘안드로메다’와 포세이돈의 반신반인 아들 ‘아게노르’,

불과 대장간의 신인 ‘헤파이스토스’와 연합군을 결성하고

최후의 전투를 치르러 지옥의 문으로 나선다.

 

 

인간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페르세우스.

아버지 제우스신이 찾아 와 타이탄의 공격에

서로 힘을 합해 맞서 싸워야 한다고 하지만

페르세우스는 거절을 하고 인간으로 살길 원한다.

 

결국 제우스는 아들 아레스와 동생 하데스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갇히게 된다.

 

이를 안 페르세우스는 포세이돈의 아들과 함께

아버지 제우스를 구하기 위해 그 깊은

지하세계로 찾아 들어 간다.

 

결국 아버지를 만나고 그를 구출하게 되면서

제우스의 동생 하데스의 도움을 얻는다.

하데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데...

 

페르세우스는 여왕 안드로메다를 사랑하게 되고...

크로노스를 함께 물리친다.

 

깊은 지하세계에서 깨어난 크로노스가 침략을 해오고

세상이 온통 절망으로 변하지만...

 

지하세계에서 제우스의 힘을 빼앗아 다시 부활한

제우스신의 아버지인 타이탄을 페르세우스가

무찌르는 장면이다...좀 만화같긴 하다...

 

 페르세우스는 결국 자신의 아들에게

평범한 인간이 아닌 제우스의 손자로

살아가길 원하면서 아들의 운명을 말해 주고 있다.

 

굳이 3D로 봐야 하냐는 말도 있었지만 한번 믿어 보자 했다.

스텝업3D 정도로 훌륭하진 않았다.

나름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

영화의 내용이야 뻔한 스토리이다 보니 사실 영상으로만

감상하는 게 훨씬 좋겠단 생각에서...

전편 타이탄보단 감흥이 못했다.

 

 

나의 별점 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