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와 변산반도 그리고 부여 부소산성과 낙화암 트레킹

작년 12월 선운사, 변산반도 트레킹을 갔었는데 내 블로그엔 사진이 없어서...

왜 안올린 건진 나도 모르겠지만...아마도 깜빡...

그 날은 눈이 정말 많이 내렸었다.

덕분에 눈꽃을 정말 많이 보긴 했지만

선운사를 비롯해 변산반도 트레킹으로 인해 결국 무릎에 통증을 얻었다.

 

 

                                                                

※보시기 전에 사알짝 누르시면 돼용~ㅎㅎ

 

 

 오전 7시30분 양재역 출발해서 선운사 가는 길의 점심식사로 들른 장어집

 

 

 식당 앞에서 한 컷...ㅋ

 

 

 장어가 나오기 전 부어라 마셔라...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놋그릇...정말 깔끔 그 자체...

 

 

 드디어 장어가 나오다...이렇게 철판구이로...

 

 

 선운사...고드름...

 

 

 정말 눈이 많이 내렸죠...

 

 

 선운사에서 도솔암 가는 길...

 

 

도솔암 가는 길...

 

 

 나무 위의 눈꽃...

 

 

 선운사에 아직도 주렁주렁 감나무...결국 흔들어 따먹었뜸...ㅋㅋ

 

 

 한적한 사찰...선운사...

 

 

나무가 멋드러지게 서 있네요...

 

 

 선운사의 경내 풍경...

 

 

 눈 밭 위를 거닐다...

 

 

다리 위에 뭐라고 써 있음...ㅎㅎ

 

 

개울가의 눈꽃...

 

 

흘깃 뒤돌아 보는 재은언니...ㅋ

 

 

송이송이 하얀 눈꽃송이...

 

 

흰 눈을 한껏 들고 있는 나무...

 

 

나눗가지 얽혀 있는 눈을 실컷 보고 왔네요...

 

 

여한이 없을 정도로...

 

 

어떤 출사나온 사람이 이 자리에서 찍길래 나도...ㅋㅋ

 

 

이런 하늘이 정말 좋아요...하얀 눈과 청명한 파란 하늘이라니...

 

 

도솔암에서 내려 오는 길에...어둑하죠...음지라...

 

 

내려오는 길의 햇빛의 반짝임...

 

 

여기는 변산반도...선운사 다음날...회원들 모습...

 

 

변산의 특이한 돌...

 

 

이 날 비가 내렸다죠...바람도 많이 불고...

 

 

아름다운 지형....

 

 

누구들의 발자국일까...

 

 

여기는 낙화암 내...

 

 

햇빛에 눈이 부신...

 

 

여기가 고란사였던가? 아닌가???- -;

 

 

부여시내 모습...

 

 

백마강의 한척의 돗단배...?

 

 

난 결국 여기까지 가서 턴했다...무릎이 아픈 관계로...ㅠㅠ

 

 

백마강 굽이굽이...삼천궁녀가 빠졌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