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쯤...
청계산으로 생애 첫 등산을 갔어요...
산은 바다만큼 나를 품어줄 수 없을 것 같아서 힘들고 어려운 그 길은 왜 가나 싶었지요...
등산복, 등산장비 구입하고 처음으로 나섰습니당...
그래도 나는 내가 참 대견스러워요...꼭대기까지 올라가고...ㅋㅋㅋ
내려다 본 저 곳은 아마도 안양시내일 듯...
하늘이 흐렸네요...비도 안왔는데...ㅡㅡ;;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요...어느 쪽 시내인지...ㅋㅋㅋ
이제 다시 청계사 쪽으로 내려 와 한 컷...
사찰 풍경...
청계사가 유명하긴 한가 보네요...사람들로 미어 터지네요...
한쪽에선 음식 만드는 냄새...ㅎㅎ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닌 때...
어렵게 찾은 단풍...ㅎㅎ
단풍구경은 이게 고작...올 가을이 다 갔네요...ㅠㅠ
예쁘긴하다...
청계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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