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갔는지 날짜가 생각 안나는데 시화호 갈대습지 공원엘 갔어요.
이런 곳이 있었구나 생각할 정도로 산책코스로는 아주 좋은 곳이었죠.
올 가을 구경 못할 뻔 했던 갈대밭을 구경했습니다.
주변 경관도 좋았구요, 공기도 최적이었죠.
여길 맨발로 걸어 갔다능...--;
중간 중간 벤치도 있어 주시고...ㅎㅎ
여기가 참 맘에 들었어요...제 눈에 아름다워 보였다는...^ ^
여러 구도...참 고즈넉하죠...
가끔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것 빼곤 너무나도 잔잔한...
식물원에서 찍은 거...연꽃...
아주 조그만 흰 연꽃...
여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들...
제 똑딱이로도 아웃포커싱되죠...ㅋ
유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