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훈양꼬치 집의 양꼬치 그 외의 음식들

안양역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본 후 자주 들르는 집. 대훈양꼬치.

사실 이 집은 어느 맛집블로그에서 찾은 집입니다.

이렇게 찾아 저장을 해 두고 먹거리를 찾을 때 써 먹곤 한다는...

뭐 서울 쪽으로 나가면 맛있고 유명한 양고기 집도 많겠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해서 갔다가 어느새 자주 가게 됐다며...ㅎㅎ

 

 

대훈양꼬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33-1

031-466-8828

 

                                                                                     

※살짝 누르시면 돼요~ㅎㅎ

 

 

대훈양꼬치집 내부.

 

 

도촬당하신 분들 죄송...ㅋ

 

 

 

양꼬치를 쯔란소스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

이 집에선 마늘이 곁들여 나오는데.

 

 

꼬치를 불에 굽기 직전입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죠.ㅎㅎ

 

 

자자~슬슬 구워 볼까요~노릇노릇 맛나게~

 

 

요건 다 구워졌으니 입 안으로 쏙~

 

 

양꼬치와 마늘을 좋아하신다는 식신 몫이죠. ㅋ~

 

 

중국출장을 100번도 넘게 갔다 오셔서 중국인들보다 더 잘 드신다는 향신료 상차이(고수잎).

베트남 쌀국수 먹으면 곁들여 나오던 그 특이한 맛이죠.

생으로 몇 개 집어 먹어 봤어요. 느끼한 음식엔 최고일 것 같았지요.

 

 

요건 매콤하니 나온 호남닭고기. 맛도 좋았습니다.

우리의 식신께선 계속 땀을 흘리셨다며. 아마도 청양고추때문이 아닐까...ㅋ

 

 

아무리 땀이 나도 요렇게 먹어 주셔야 한다며...ㅎㅎ 수고하셨어요~

 

 

다른 중국요리집과는 약간 차별화된 깐풍새우입니다.

아마도 소스가 제가 먹어 본 것과는 달랐지요. 새우튀김도 느끼하지 않아 신선함이 느껴지고.

 

어때요? 만족하셨나요~

다음엔 더 맛난 양꼬치 집으로 한번 가~봅시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