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작년 여름 7월에 제부도에 가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실은 사진 배우러 간 건데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예요...
석양의 뒷모습
세피아와 하늘
바람이 몹시 불었죠...사진 찍기 힘들었어요...정말...이런 날엔 안 찍고 싶어...
비는 안내렸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사진 배우러 나갔는데 미니스커트라니...정신이 없지요...ㅡㅡ;;
저 굵은 다리...ㅠㅠ
얘는 표정이 좀 낫군...ㅎㅎ
머리 흩날리며...
사실 눈조차 뜨기 힘들었어요...바람때문에...어디로 가는 건지...그 바람...
커피 파는 곳...
커피나 한 잔 마실 걸...아마도 들고 있지도 못했을 거예요...ㅎㅎ
에구구...적나라하게 나왔네요...ㅋ
바람때문에 차에 얼른 타고 나서...
바람이 잠시 어디로 갔나 봅니당...ㅎㅎ
머리가 길었군요...^ ^
출사 나오면 저렇게 많이 찍는다 했는데...
다른 느낌...
찍히는 줄 몰랐어요...ㅋ
걸어 오면서...아무리 봐도 미니는 넘했어...ㅡㅡ;;
순간포착...ㅎㅎ
쩜 낫당...호호호...
모여있는 사람들과 노을지는 바다...
넘 멋져요...조오기 아래 아주 작게 보이는 사람들 보이나요?
너무 쓸쓸해 보이지요?
나를 도촬하셨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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