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후배가 있어서 이태원엘 갔어요~^ ^
좋은 그리고 맘에 드는 사람들과 새벽까지~
1차는 삼각지에서 대구탕을 드셔 주시고~
2차는 이태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랑 와인~
3차는 내장탕이랑 잔치국수를 먹으러~
정말 정말 삐뚤어지고 싶었는데 그게 앙돼~~~ -.-;;
그래도 무리했쥐~소주세잔에다가 와인 두잔에다가~
눈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차를 두고 갔으니 망정이지~ㅋㅋ
결국은 집에 와서 두통약을 두알이나 먹고 잤다눈~ ㅠㅠ
삐뚤어지는 것도 아무나 안되니~ -;;
열씨미 촬영 중인 피터오빠와 현준오빠~ㅋ
수줍은 듯 고개 숙인 그대는 누규~~ㅋ
피터오빠는 급딴청이고 현준오빠는 뭘 그리 놀라징? ㅋㅋ
"나~사진 나오면 앙돼~집에서 쫓겨나~" ㅋ
그러나 멋진 모습 찍고야 말았다~ㅋㅋㅋ
음~와인체질이 아닌데~
그러나 일단 감사함돠~~~ㅎㅎ
아잉~몰라~피터옵~~~^ ^
유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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