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 이름

시라노: 연애조작단(롯데시네마 안양 10월2일 토요일)

아리온~✞ 2010. 10. 6. 00:37

 

 

                                    

 

 

 

제목에서 그렇듯 그냥 웃고 즐기는 코믹영화라 생각했지요~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믹물을 보는대요~

개인적으로 엄태웅이 나오는 영화 좋아합니다~

엄정화의 동생으로 브라운관에 나왔지만 나름 연기력도 좀 있고~

영화에 첫 선을 보이는 이민정~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정략 결혼 상대자로 첫 선을 보이고~

그 후에 나왔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던~

참 이쁘게 나오네요~ㅋ

이루어질 수 없거나 힘든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이루어지게끔 만드는 연애조작단~

허구화된 사랑만들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가슴 뭉클한 장면도 있어서 콧잔등 시큰하게 만들었던~

사랑을 이루어 주는 이런 에이젼시가 있다면 함 찾아가 볼텐데~ㅋ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겠어요~

최다니엘의 그 어눌한 연기...영화컨셉이었는지 원래 미숙한 건지~

진정한 사랑 만들기 이 계절에 함 해봐야겠죠?^ ^

조금씩...그리고 천천히...기다려 보렵니다~

정말 딱 맞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ㅎㅎ

가슴 떨리는 그런 사람 나타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싶어요~ㅋㅋㅋ

영화 잘 봤어요~잔잔하지만 나름 의미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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