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엘 15년만에 갔다.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 있었다.
전에는 허허벌판 비슷해서 응달도 없고 나무 그늘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빽빽하니 나무들 차있고 꽃들과 경관이 아름다웠다.
인공적인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모처럼 만에 숲을 느끼다.
수목원 가는 길 카페에 들러 차 한잔해 주시는 센~스와...
카페 내부 모습...
카페 외부 전경...옆에는 갤러리라고...
수목원
분재 식물원
천년향...이 앞에서 사진들 찍으려고 줄 섰었다...
나무의 자태
하경정원
선녀탕
꼬마 기찻길
꼬마 기차의 집...ㅋ 자물쇠 채워져 있다...
운행시간이 안되었다고 함
간만에 다녀 온 아침고요수목원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