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PHOTO ◈/여행과 풍경

안면도와 간월도 간월암 사진 찍으러 가서...

아리온~✞ 2012. 4. 12. 23:20

올 1월에 안면도와 간월도 사진 찍으러 나갔었다...

이것도 깜빡하고 이제서야...

안면도는 몇 번 가보긴 했지만 사진은 안 찍었었는데

이번에도 날이 춥고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부는 통에...

도착했을 땐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그것도 구경도 하지 않고 한 자리에 서서...

나중에야 이유를 알게 되었다...바닷물이 열려 작은 섬으로 들어 가기 위해...

물론 난 추워서 엄두를 못내고 그네들을 구경만 했다...ㅋ

 

 

※보시기 전에 사알짝~ㅎㅎ

 

 

겨울 바닷가 밀려 오는 파도...

 

 

 

안면도 바닷가 위의 사람들...

 

 

 

드넓은 모래사장...

 

 

 

추워서 그런지 쓸쓸해 보였다...

 

 

 

안면도는 꼭 모래가 아닌 것 같다...엄청 거칠고 조개껍데기 무지 많았다...

 

 

 

사실 석양을 찍으러 간 것인데...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 넘어가 버렸다...- -;;

 

 

 

노을에 물든 해변...

 

 

 

저 섬으로 가기 위하여...그래도 아름답다...바다황혼...

 

 

 

석양의 연인들...ㅠㅠ

 

 

 

바닷물이 열리고...그네들은 저 섬으로...

 

 

 

여기는 간월도...

 

 

 

간월암이 모습을 보이고...

 

 

 

건너간 사람들...

 

 

 

수동으로 이끄는 뗏목이 오길 기다리는 사람들 무리...

 

 

 

간월암으로 들어 가...뭐 볼 건 하나도 없었뜸...- -;;

 

 

 

아주 작은...불당...

 

 

 

어디에나 있는 기념품 판매소...

 

 

 

너무도 작은 불당...

 

 

 

바람에 흔들리고...

 

 

 

먼 곳의 바다...

 

 

 

특이하게 자란 나무...

 

 

 

한켠의 아주 작은 불상, 동자승

 

 

 

부처님과 동자승...넘 귀여웠지요...ㅎㅎ

 

 

 

조오기에도 행운을 빌며 동전을...보시...

 

 

 

해저무는 간월도...인생의 평온기 같아...

 

 

 

낚시배들...난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

 

 

 

다들 정박해 있네...

 

 

 

아...이런 분위기 완전 좋아...조금 쓸쓸해 보이지...

 

 

 

간월암을 멀리서...저 배는 코디해 놓은 것 같아...사진용...ㅋ

 

 

 

다른 쪽에서 한 컷...

 

 

 

여기가 왜 유명해졌을까...한폭의 그림 같아서?

사실 그림 같긴 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