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와우정사에서

용인 와우정사를 갔어요...

많은 분들이 가보셨다던데 처음으로 갔죠...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볼 게 그리 많은가?

암튼...다른 분들 사진 찍으신 걸 보면 참 예뻤는데

저는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ㅋ

 

 와우정사 가는 길 어디쯤...

 

  노란 옷 아저씨 덕분에...ㅎㅎ

 

 노란 국화가 피어 있는 길...

 

 국화가 만발하네요...

 

  와우...넘 이쁘당...ㅎㅎ

 

 와우정사 도착하니 불상이 맞아 주시네요...

 

 좀 더 가까이...

 

 돌 위에 새가 한마리 서있네요...ㅎㅎ

 

 붉게 물든 단풍...

 

 옆에 있는 나무가 꼭 부채질을 해 주는 듯...

 

 연못의 녹색과 붉음의 조화...

 

 조그만 불상? 이라고 해야 하나? 가까이 못봤어요...스마트폰을 탓해야죠...ㅋ

 

 레스토랑...

 

 별 의미는 없어요...

 

  바위가 인상적이네요...ㅋㅋㅋ

 

  차를 한잔하기 위해...

 

 건물이 옛스러운...그런데 어떻게 이런 곳에 식당이...

 

 아마도...

 

 나무들의 붉음만이...시간을 재촉하죠...

 

 레스토랑 내부예요...좀 어지럽긴 하지만...ㅎㅎ

 

 천장의 등이 이채롭죠...

 

 호박등인가??

 

 주인이 나름 신경을 썼나봐요...

 

 호박이 넝쿨째...ㅋㅋㅋㅋ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벽에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