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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남해 여행(외도 보타니아)

아리온~✞ 2011. 11. 21. 02:20

새벽 6시에 일어나 표를 구한 외도 보타니아예요...

십여년 전에 왔을 때도 예뻤는데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사알짝 눌러 주심 감사~ㅎㅎ

 

 

 외도로 가는 길...

 

 

 

 촛대 바위인가???ㅡㅡ;;

 

 

 

 그런 것 같죠? ㅋ

 

 

 

 외도 선착장...드뎌 도착했군요...

 

 

 

 관광객들이 나올 때까지 저렇게 일렬로 기다리고 있더라는...ㅎㅎ

 

 

 

 둥글둥글 나무들...아...하늘색 너무 이쁘당...ㅎㅎ

 

 

 

 버섯동자 같아요...ㅎㅎ

 

 

 

이건 머 야자나무 비슷하네요...ㅋㅋ

 

 

 

 내 스탈...ㅎㅎ

 

 

 

 나무가 희안하게 생겼어요...여길 보고 있노라면 무슨 세계 유적지 같다는...

 

 

 

 꼭 주변에 선사시대 유적이 나올 것 같아요...

 

 

 

나무들 옮겨 오기도 힘들었을 거예요...암튼 주인이 대단해...

 

 

 

 관리소 풍경...

커피숍인가?? ㅡㅡ;;

 

 

 

선인장인데 특이하게 생겼죠?

 

 

 

 몽실몽실 뭉게구름 같아요...

 

 

 

 파도를 가르는 배...

 

 

 

 관광객 풍경들...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요...ㅠㅠ

 

 

 

 암만봐도 넘 이뻐...두 그룹의 나무가 대조적인...

 

 

 

 저렇게 만들기도 힘들겠어요...나무를 자르고 모양내고...

나무야...아팠겠당...ㅜㅡ

 

 

 

 섬들도 덩달아 파랗게 보이네요...ㅎㅎ

 

 

 

 앗...꼬불꼬불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아요...ㅎㅎ

열쇠 같기도 하구...

 

 

 

 너무 예쁘게 피어 있는 꽃이 있길래...이름요?

당연히 지금은 생각이 안나죠...ㅡㅡ;;;

 

 

 

외도 전경...아마도 꼭대기 올라가 찍었나 봐요...

 

 

 

 하늘과 구분할 수 없는 드넓은 바다...

 

 

 

 옥빛 바다...

 

 

 

 

 

 

 

 바위섬...

 

 

 

 소나무와 잘 어우러진...

 

 

 

 야자수...

 

 

 

아...여기가 정상인가 보군요...ㅋㅋㅋ

 

 

 

 내려오면서 보는 곳곳의 섬들...

 

 

 

 유람선이 가고 있네요...바다 한가운데로...

 

 

 

이건 머 어찌 표현해야할지...층층이 녹차밭 같은...나무들...

 

외도 여행을 끝내고 남해로 가면서 들른 '와현 해수욕장'이예요...

드넓은 백사장...

 

 

 반달 모양으로 백사장이 드리워져 있죠...아름다웠어요...사진보다...

 

 

 

 주변에 나무들이 심어져 있었어요...

 

 

 

 모래알이 곱고...깨끗한 곳...

 

 

 

평온한 와현...

 

외도 여행을 끝내고 남해로 넘어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