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 2010. 12. 15. 23:40

제주 여행을 다녀왔지요...

우울해 하던 언니를 위해 후배가 마련해 준 자리였어요...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언니를 위해서...

아마도 그게 사랑이란 걸 알아버렸지요...

힘들 때 힘내란 말 한마디도 좋고 옆에서 보듬어 주는 그런...

요즘...사랑이 너무 쉽잖아요...

사랑한다 떠들면서도 옆사람 힘들어지면 모른체하고...

글구 다시 좋아지면 돌아 오나요?

사랑한다 떠들면서도 자기기분 우선이어서

그런 건 사랑이 아니죠...

모든 걸 다 내어준다 말만하지만 결국은

절대 손해보려 하지 않는 준만큼 받아야겠다는...

그러면서 사랑한다 떠들면 마음 속에 와 닿을까요?

참...우습죠...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사랑을 말하는 게...

 

제주 공항예요~

 

 공항 근처 용두암이죠~

저 인어아가씨 가슴이 무척 닳았던데~ㅋㅋ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 전경

 

용두암의 백마~

 

다인리조트~화장실이 급해서 들린 곳~ㅋㅋㅋ

 

다인리조트 입구

 

애월 해안도로~첫 날 찍은 사진~넘 아름다웠어요~

 

애월 해안가에 있는~

 

애월 해안 가

 

애월 해안가~

저~~~멀리 빨간등대도 보이네요~

 

둘째날~숙소에서 내려다 본 안개~

 

안개 자욱한 비오는 제주~차 안에서 한 컷~

 

성산 일출봉~넘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차 안에서 찍음~ --;;

 

 섭지코지

섭지코지

 

섭지코지

 

섭지코지 해안

 

섭지코스 코스 입구

 

 

섭지코지 해안~

 

 

 

 

유나의 이야기™